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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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일기::카이켄 울트라 말벡 2019

    와인일기::카이켄 울트라 말벡 2019 개인적으로 말벡라인의 스모키한 맛을 좋아해서 말백을 선호하던중 접하게된 와인이다. 여행을 가면서 한병 챙겨가서 바베큐(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함께했다 대략 3만원 초반대로 구매한거 같은데 2만원 중후반에도 구할 수 있는 가성비라인의 와인이라고 한다 적당한 바디감과 스모키함 역시 취향에 맞는 와인이었다. 와인정보 생상자 : 국가/생산지역 : 아르헨티나 / 우코벨리

    허브일기::장미허브 외목대 만들기 -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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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일기::장미허브 외목대 만들기 - 2023.01.15

    장미허브 외목대 만들기 키우고 장미허브가 몇기 있는데 그중 외목대로 만들기 위해 준비중이던 허브가 3개가 있다. 그 중 길이가 가장 맘에 들게 성장한 하나를 우선 생장점을 잘라 이제 둥글게 만들어주려고 한다. 아랫쪽에는 중간에 순치기 하면서 생긴 작은 애들로 바닥을 조금 채워주웠다(느낌 있는듯?) 이제 꾸준히 순치기를 해주며 모양을 잡아가면 동그랗게 채워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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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일기::오렌지 레몬나무 수분작업 - 22.12.28(수)

    오렌지 레몬나무 수분작업 선물받은 나무로 전달 받기로는 오렌지 레몬 나무라고 전달받았다 정확한 명칭인지는 잘모르겠으나 한달가량 시간이 지나니 꽃이 꽤 많이 피어났다. 그래서 면봉으로 조심스럽게 수분을 해주었다. 그리고 현재 이렇게 자그마한 알이 맺혀있는데 이게 열매인지는 좀더 자라 봐야 알듯하다. 구매처에 연락해보니.. 맛은 없다는 ㅠㅠ;;; 그냥 한번 이렇게 자란거에 소소한 재미를 느낄뿐이다.

    와인일기::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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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일기::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 2018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 2018 와인 정보 생상자 : 콘차이 토로(CONCHAY TORO) 국가/생산지역 : 칠레 / 마이포 벨리 주요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알코올 : 14.5℃ 산도 : 5.25g/L , pH 3.54 (17Vin. 기준) 음용온도 : 16~18℃ 느낀점(?) 이마트에서 구입하였으며, 대략 25000원 가량 지불하고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와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해당 와인은 드라이한편이며 어느정도 바디감을 갖고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끝 마무리가 스파이시하게 마무리 되는 걸로 기억한다. 꽤나 가격대비 맛있게(?) 내 취향에 맞는 와인으로 기억한다. 집에서 데일리로 마시기에 참 좋은 와인인 거 같으며, 재구매 의사 또한 충분히 있는 와인이다!!

    결혼일기::본식촬영 수정본 받은 후기
    일기장/결혼일기

    결혼일기::본식촬영 수정본 받은 후기

    페르소나 스냅 저희 부부가 선택한 스냅업체는 여신보정(?)으로 인기있는 페르소나 업체였습니다. 인스타와 여러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업체를 비교했을때 가장 우리가 원한던 색감과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업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페르소나에서 본식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렇게 원본 사진을 받아 보고 하나하나 그 당시 기억을 회상하며, 사진을 셀렉하게 되었고 이렇게 어느새 수정본을 받게되어 그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저희 부부는 첫 수정본을 받은후 1회 수정을 요청하였고 재보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스냅업체 옵션 페르소나 업체의 여러 옵션중 저희가 선택한 옵션은 대표+2인촬영 및 그리고 테이블 인사 이렇게 선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옵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르소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추가..

    다육일기::웅동자 키우기(꽃) - 22.10.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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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일기::웅동자 키우기(꽃) - 22.10.25(화)

    웅동자 키우기 곰발바닥을 닮아 웅동자라 불리는 다육이를 8월경에 들여오게 되었는데 참 토실토실하게 생긴게 참 귀여운 다육여서 이쁜 그릇(?), 자기(?)에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우리집에 있는 작은 다육이 형제들 모음이다. 웅동자란? 쌍떡잎식물 장미목의 돌나물과의 다육식물이다. 흔히..다육식물 하면 키우기 힘들다!라고 알려져있는데 웅동자는 나름 여러 환경에서 잘 버티기 떄문에 꽤나 관리하기 쉬운 다육이다. 생육온도가 -1도에서 35도까지이기 떄문에 한겨울이 아닌 이상 꽤나 추운 날씨까지도 버틸수 있는 식물이다.(즉, 관리가 쉽다) 다만 여러 다육이 처럼 직사광선은 조심해줘야한다!!! 뿌리는 가늘기 때문에 가는 뿌리를 갖는 식물들 특성처럼 다육이들 특성처럼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상해서(..

    신혼일기::쿠다두 몰디브 프라이빗 아일랜드(Kudadoo Maldives Private Island)
    일기장/결혼일기

    신혼일기::쿠다두 몰디브 프라이빗 아일랜드(Kudadoo Maldives Private Island)

    쿠다두 몰디브 프라이빗 아일랜드(Kudadoo Maldives Private Island) 이전에 몰디브 신혼 준비 이야기라는 포스팅에서 몰디브 리조트를 선택하기위한 여러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정해보았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저희 부부는 쿠다두라는 리조트를 선택지로 삼았습니다. 저희는 우선 여행을 가는데 예산에 크게 얽메이지 말자는 생각이었고 그결과 하이엔드급 리조트들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후보 리조트 밀라이두 래플스 소네바 자니 노틸러스 이러한 후보 리조트들을 제치코 쿠다두라는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AAA 밀플랜!!! 개인적으로 술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고...그리고 스파도 좋아하는 저희는 이러한 익스커션들을 전부 포함했을때 꽤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더 큰 이유는 조금 늦게 알..

    신혼일기::몰디브 신혼 준비 이야기
    일기장/결혼일기

    신혼일기::몰디브 신혼 준비 이야기

    몰디브 신혼 준비 이야기 결혼식 다음으로 가장 큰 이벤트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행사는 신혼여행이다. 비용을 사용함에 있어서 신혼이니까!! 일생에 한번이니까!! 라는 이유로 납득이 되어지고 욕심을 낼 수 있는 기회이다.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로는 몰디브, 하와이, 발리 칸쿤 그리고 모리셔스와 푸켓 등이 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몰디브를 신혼여행지로 정하였고 그때부터 몰디브 학과에 입학하였다. 우선 내가 결정한 리조트는 쿠다두라는 리조트이다. 해당 리조트에 대한 후기는 다음글에서 정리하도록 하고, 제가 준비하면서 고민한점과 여러 선택요소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리조트를 정하기까지 여러 고민과 후보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해당 리조트로 결정하게 된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개입하였다. 먼저 몰디브..

    [분재일기]적송 근황 - 22.07.14(목)
    일기장/농부일기

    [분재일기]적송 근황 - 22.07.14(목)

    적송 근황 작년 12월에 씨앗을 뿌린 뒤 벌써 7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 버티지 못하고 시든 개체도 많았지만, 현재도 대략 15개체정도가 잘 자라고 있다. 그 사이 이사도 한번했지만, 무사히 이사에 성공하였고 한 6개월정도 성장후 화분을 분리해줄 예정이다. 알아보니 적송은 1년간 성장후 해당 직근을 잘라서 정식을 한다고 하니 그 때 직근을 잘라 화분을 분리를 해줄예정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때도 큰 고비가 될 거 같다. 적송모습 사진에서 보다시피 기존 보다 사이즈가 매우 커져있는 상태이다. 심지어 자세히 보면 몇몇 개체는 위에 곁가지가 나온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줄기(?) 기둥(?) 길이가 길어 꺽일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곧게 잘 뻗어줘서 다행이었다. 어서 좀더 튼튼해졌으면 좋겠다(?) ㅎㅎ ..

    일기장/낚시일기

    붕어일기::채비 준비하기

    채비 준비하기 이번 출조는 초평지에 위치한 초평집좌대로 정해서 이동하였다. 낚시는 좋아하지만 자주하지 못했고 그간 친구가 항상 채비를 준비해주어 그냥 얹혀서 낚시를 하였다면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를 해보았다. 붕어 낚시를 위한 준비는 여러 단계가 있는거같은데... 낚시대를 준비하고 출조지를 결정하고 채비를 준비하고 당연한 내용들이지만 초보자(초심자)의 생각으로는 이랬던거 같았다. 그중 이번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채비를 준비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조금 정리를 해보았다. 채비 결정 이번에 내가 결정한 채비는 원봉돌 채비로 결정하였다. 내가 알기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채비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채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해당 채비를 준비하는 ..

    슈트패브릭::혼주복 맞춤 방문
    일기장/결혼일기

    슈트패브릭::혼주복 맞춤 방문

    혼주복 맞춤 방문 예복을 맞추면서 혼주복 또한 함게 진행하기로 하였고, 양가부모님을 모시고 슈트패브릭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해보니 주말이라서 그런지, 대기인원이 매우 많았었다. 앉을 자리도 별로 없었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왔기에 약간 어색한 분위기가 될 수 있었지만, 따로 룸을 준비해주어서 분리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좀 진행까지 좀더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었다. 맞춤진행 이렇게 대기해서 기다리다 보면 직원분(?), 재단사(?) 분께서 들어오셔서 진행을 해주신다. 원단 선택 옷 모양 선택(단추, 소매라인, 주머니, 뒷 옷 모양 등등) 구두 선택 가봉 날짜 결정 맞춤 진행은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되었고, 원단 선택에서 맘에 드는 원단을 골라야하지만 생각보다 선택이 많이 어려웠다. 아..

    [커피일기]커피의 전설
    일기장/커피일기

    [커피일기]커피의 전설

    커피의 전설 커피의 발견에는 여러가지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피나무는 본래 에티오피아 고산진대 숲속 키가 큰 나무 아래서 자생하던 식물이었으나 실질적인 해당 커피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특정 시기가 있을 거기 때문이다. 그러한 시기를 알 수 있는 여러 전설중 다음 3전설이 그나마 잘 알려진 전설이다. 칼디(Kaldi)의 전설 오마르(Omar)의 전설 모하메드(Mohammed)의 전설 칼디의 전설 '칼디의 전설'은 커피의 발견에 대한 전설중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전설이다. 해당 전설은 기원절 6세기경의 전설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티오피아 고산지역에 살던 '칼디'라는 목동은 염소들이 밤에 잠을 자지 않고 흥분해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염소들이 낮에 수풀 근처에 있던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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