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일기]칼리타로 추출하기

    칼리타로 추출하기 집에서 처음 커피를 내려서 먹기 시작하면서 드리퍼를 고민했었다. 그렇게 처음 접한 드립퍼는 칼리타(Kalita)였다. 물론 대부분의 핸드드립은 비슷하지만, 칼리타라는 드립퍼의 특성을 좀 더 잘 알고 잘 내리고 싶어서 칼리타에 대해서 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리타의 등장 핸드드립은 17세기 유럽에서 시작해서 긴 시간 발전을 멜리타 벤츠로 부터 시작한 페이퍼 드립이 핸드드립의 토대가 되어 발전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는 많은 커피전문점이 들어왔는데 이당시에는 사이폰과 융드립을 이용한 추출방식을 사용하였다. 특히 융드립은 저도 좋아하는 방식인데 요즘 융드립으로 내려주는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하여튼 융드립으로 커피를 추출시 종이필터를 이용할때 걸러지던 커피기름이 커피에 녹아들..

    [커피일기]핸드드립(Hand-Drip)이란?

    핸드드립이란? 핸드드립(Hand-Drip)이란 직접 손으로 커피를 내리는 방식이라고 해서 Hand-Drip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정식명칭은 'Filter Brewed Coffe'가 됩니다. 오늘날에 있어 핸드드립은 기본적인 드리퍼와 서버, 종이필터만 있으면 커피를 추출 할 수 있다. 물론 사실상 드립서버가 없더라도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핸드드립의 유래 드립커피의 유래 유럽에서 시작된 커피 추출방식으로 17세기 프랑스, 돈 마틴에 의해 드립포트가 시작되었다고한다. 일반 주전자 주둥이 끝에 필터같은 도구를 장착하여 주전자 안에 커피와 뜨거운 물을 넣고 우려 마시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한다. 다만, 이경우는 차와 같이 우려낸 커피를 커피가루가 나오지 않도록 필터(헝겊)를 이용하여 드립포트를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