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

    [커피일기]칼리타로 추출하기

    칼리타로 추출하기 집에서 처음 커피를 내려서 먹기 시작하면서 드리퍼를 고민했었다. 그렇게 처음 접한 드립퍼는 칼리타(Kalita)였다. 물론 대부분의 핸드드립은 비슷하지만, 칼리타라는 드립퍼의 특성을 좀 더 잘 알고 잘 내리고 싶어서 칼리타에 대해서 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리타의 등장 핸드드립은 17세기 유럽에서 시작해서 긴 시간 발전을 멜리타 벤츠로 부터 시작한 페이퍼 드립이 핸드드립의 토대가 되어 발전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는 많은 커피전문점이 들어왔는데 이당시에는 사이폰과 융드립을 이용한 추출방식을 사용하였다. 특히 융드립은 저도 좋아하는 방식인데 요즘 융드립으로 내려주는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하여튼 융드립으로 커피를 추출시 종이필터를 이용할때 걸러지던 커피기름이 커피에 녹아들..